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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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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4 – 32회2010년 1월 9일 낮 12시 30분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목포항 인근의 공업사들이 밀집한 골목길, 방수포 아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였다.시신의 얼굴은 피범벅이었고 멍 자국이 가득한 데다,입안엔 파란색 목장갑이 들어 있었고치아 네 개가 부러질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었다.게다가 조끼 점퍼의 지퍼를 내리자 양팔이 뒤로 꺾인 채 빨랫줄로 단단히 결박된 모습이 드러났다.심지어 부검 결과, 사후 성폭행 정황까지 확인된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은 점점 예상을 벗어난다.시신의 상태로는 사망한 지 3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던 피해자를 무려 한 달 전, 가족들이 찾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실종신고가 들어와 있던 피해자는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불과 1분 거리에 거주하던 28세 여성이었다. 점퍼 조끼, 파란색 목장갑, 빨랫줄... 범인이 남긴 세 가지 단서.형사는 이 흔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범인의 실체에 바짝 다가선다.모든 단서가 향하는 곳,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4 – KCSI 32회2021년 5월 1일 새벽 5시경, 과수팀이 급히 출동을 한다. 주택 2층에서 사건이 발생했는데, 현장에 혈흔이 낭자했던 상황.현장 건물 앞, 길바닥부터 뚝뚝 떨어져 있던 혈흔은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집 안까지 이어져 있었다.피해자는 이 집에 살던 60대 남성으로, 흉기에 목이 깊게 베이고, 복부와 옆구리까지 찔려 출혈이 심각해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이른 새벽, 대체 집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피해자를 가까스로 구출했던 아들의 증언에 따르면,자다가 아버지 비명이 들려서 거실로 나와보니,아버지 몸에 칼이 꽂혀 있었고, 범인은 주방에서 다른 칼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급히 아버지를 부축해 밖으로 도망쳤고, 신고하는 사이 범인은 도주했다는데... 심지어 혈흔 분석 결과, 피해자는 안방 침대에 앉은 상태에서목을 베인 것으로 추정됐다.자는 사람을 공격한 게 아니라, 깨워서 대화를 나누다 공격했던 것이다.대체 범인은 누구며, 피해자와 무슨 얘길 나눴던 걸까. 그런데, 과수팀이 한창 혈흔 분석을 하던 중,또 한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범인, 그리고 그 모든 거짓 진술을 깨부순 혈흔 분석!< KCSI-제주 동거녀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5월 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