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2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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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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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유명한 책으로 눈먼자들의 도시(영화도 있는데 난 영화로 봤었다!! 뙇!!)가 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살다가 자신을 올리브나무 밑에... 모든 리스본(포르투갈도 맞으려나?) 사람들의 러브랄까.. 안토니오 축제도 있고 그렇다고 한것 같다. 무슨 전망대 옆에 있는 타일벽화 이걸 아줄레주 라고... [유럽여행]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여행 2부(톨레도대성당/ 산토토메교회/ 푸에르타 델 솔광장/ 마드리드왕궁/ 사라고사 필라르 성모대성당... 성당외부도 그렇지만 내부도 신비롭네요^^ 마치 미래영화에 나오는 장소같아요! 나오는길에 대형문이있는데 저렇게 푹들어간곳에 손을 넣고 소원을... 영화든 소설이든 읽어봤을 테다. 유명한 사람이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이 있는 작가다. 그래서 기대하며 읽었는데, 읽자마자 내가 기대하던... 2부 '집으로의' 배경은 1938년 포르투갈. 병리학자인 에우제비우는 배우자인 마리아 로조라와 신학 토론을 벌인다. 에거서 크리스티 소설 애호가인... 페드로 코스타 감독의 <뼈들>(Ossos(Bones, 1997))과 <행진하는 청춘/대단한 젊음>(Juventude em Marcha (Colossal Youth, 2006)과 함께 폰타이냐 3부작을 이루는 2부에 해당한다. 사이트 앤드 사운드의 2022년 [올타임 위대한 영화] 설문조사에서 포르투갈 영화로는 유일하게 250편 목록에 포함되었다(243위)... 1부 집을 잃다 2부 집으로 3부 집 지친다 지쳐 토마스가 나직하게 내뱉는다. 인간은 고난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눈을 뜨게 해줄까? 고난의... 소설의 마지막은 포르투갈의 바위산에서 동물의 보호 아래 생을 마감하는 영화같은 장면인데, 현실은 정말 잔혹하다. 결국 죽음도 의학의 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