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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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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 준비로 정신없는 4월의 새신랑 종민♥꼭 직접 만나 청첩장을 주고 싶은 찐친들이 있다는데... 보기만 해도 애틋(?)하고 웃음이 나는 그들의 정체는!? 한국은 물론 대륙까지 뒤흔든 1세대 아이돌, 영원한 10대들의 우상 H.O.T. 토니안과 한때 미소년이었으나 지금은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NRG 천명훈! 아직 결혼 못 한 형님들을 직접 만나 좋은 기운 팍팍 나눠주기 위해 종민이 준비한 청첩장 모임! 그.런.데 토니와 명훈의 텐션이 심상치 않다?! 과거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던 댄스가수의 모습은 사라지고 갱년기를 의심케 하는 반응에 청.모 분위기는 한없이 처지기만 하는데... 춤추고~ 노래하고~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한 종민의 고군분투가 이어지지만, 한없이 슬픈 명훈의 축사로 끌어올린 텐션은 가라앉아버리고... 과연, 이 청모의 끝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새신랑 종민과 미혼 형들의 웃픈(?) 청첩장 모임 Coming Soon-★""잘 어울려요!"" ""결혼까지 가세요~!"" 가는 곳마다 관심 집중! 일우♥선영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곳은 한 재래시장?! 지난주, 강릉 일우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이 또다시 한 집에 들어서는데... 커플 앞치마 장착 후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는 일우와 선영! 소스 맛보기를 빙자한 깜짝 손등 키스에 므흣(?)해진 분위기! 바로 그때 띵-동! 사랑의 훼방꾼 등장?! 한옥 하우스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은 바로 일우와 30년 된 인연으로 가족 같은 사이인 배우 양희경! 예비 시누이(?) 방문에 잔뜩 긴장한 선영. 일우가 희경을 초대한 건 오늘이 선영과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희경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식사에서 점수를 딴 선영, 그리고 이어지는 예비 시누이(?)의 날카로운 질문.. ""일우 어떻게 생각하니?"" 훅 들어온 찐누나 희경 돌직구에 과연, 선영의 대답은?! “너희 둘이 같이 살아도 되겠다!” 일우의 찐누나에게 인정받은 두 사람?! 그리고 이어지는 일우의 100일 이벤트! ""Happy 100일 to my 선영~♥"" 사랑의 세레나데와 함께 케이크와 샴페인을 들고 나타난 일우! 곧이어, 함께한 추억을 곱씹어 보는데~100일을 맞이한 두 사람의 특별한 하루 大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