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첫날부터 바쁜 솔로 남녀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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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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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영화 보기도 전인데 움파룸파 때문에 엄청 신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웡카 볼 때 초콜릿 꼬옥 챙겨가라길래 영화에서 초콜릿 먹는... 리허설 첫날 도작가와 동주, 그리고 설렘세포 공채여 오라 !! 고무판 깔린 걸 보니 진짜 공채하나봐요 이런걸로 공채를 실감하다니 5학년 아득하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 신은 극중 회사 동료인 김상경을 김정은이 유혹하는 것. 당당하고 세련된 오피스... 특히 바쁜 스케줄로 인해 늦게 일을 끝마치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 배가 출출할 때는 혼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다고．175㎝ 58㎏의 마른 몸매지만... 가입교 첫날 전투복 일체를 지급받은 후 명찰을 부착하고 전투복과 군화 착용 방법을 소개받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그날 저녁 일석점호시 컴컴한... 우리 구대선임하사생도는 25기 안치성, 분대장 생도는 정중민, 이병학 생도가 맡았다. 대대장생도는 23기 최재림, 중대장생도는 23기 김풍구... 급식은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었지만, 첫날이라 그런지 첫날의 메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생크림 블루베리 고구마무스는 그 후로도 두세... 예전에 보다가 별로 흥미가 안 생겨서 말았던 Corpse Bride는 바쁜 캠프 생활 중에 봐서 그런지 정말로 재미있었다.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자막 없이... 첫 날에 못 한 마시멜로우도 구워먹는데.. 맛이 정말.. 살찌는 맛입니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살찔 걸 알면서도 받아먹었습니다. 내일은 아... 바쁜 2월에 힘들게 뺀 2일(인 줄 알았으나 4일이 된)이었지만 친구들과 순간으로 남을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의 추억들을 간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