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 몰래 뽑고 싶어요 / 뭔가를 하면서 집으로 가요 / 식비를 잃어버렸어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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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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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하면서 나보다 더 즐기는 것 아닌가. 인생 2회차냐고~~~ :) 10시에 넷이 다시 모여서 편안한 옷을 입고 로비에 있는 트리를 구경했다. 우리딸 생일이라 여행와서 이렇게 예쁜 트리를 보네~ 말하니 배시시 웃는 꼬마. <나홀로집에> 영화도 생각나고, 연말을 먼저 보내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했다.... 오랜만에 가리 밥 주는데 이러다 우리 집 천장 뚫어버리는 거 아닐지... 냠냠 아침. 성수에 가요. 가는 길에 발견한 제니 버섯. 엽서 소장하고 싶어서 현질할까 짧게 고민. #지크슈팝업 도착. 랑 : (형훈띠 포카 뽑고 싶어 제발제발...) 천사직원님 : (ㅎ) 누구 뽑고 싶으세요? 랑 : (수줍) 백형훈... 감탄 하면서 먹었는데!!! 제철 음식을 먹으며 계절 감을 느끼는 걸 좋아한다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 곧 크리스마스라고 우리 아파트도 귀엽게 꾸며... 나 스타벅스에 사람 한명도 없는 거 처음 봐… 너무 놀라서 지나가다 멈춰서 사진 찍었잖아 이거 지난번에 우아언니가 국전에서 뽑고 싶어 했던 건데... 상륙하면서 '담바고(談婆姑)'로 음역되었다. 이후 선비들 사이에서는 남쪽의 풀이라는 뜻인 '남초(南草)' 나 '남령초(南靈草)'로, 민중들은... 누가 통제하고 간섭하느냐는 것. 내 돈 내고 내가 피우는데 당신이 뭔 상관인가, 내가 내 자유 의지로 피우겠다는데 왜 참견을 하는가, 당신이 버스타러 가요.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이 우리집 종점에서 종점이라 주구장창 가면 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경준사진전 후로 간만에 오는 이곳!... 웨스앤더슨의 영화 감성이 담긴 장소를 모아 인스타그램 계정 AWA 에 태그하며 우연히 마주친 현실속 장면을 공유 하면서 전시가 되었다고 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