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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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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소라는 '미생' 방영 10주년을 기념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는 드라마에서 사회 초년생인 안영이 역을 맡았습니다. 강소라는 안영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관객의 질문에 20회까지 돌아보니 영이가 환하게 웃는 장면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무슨 영화찍는줄;;;;;;;; 흑백캡쳐 한 장 스윗 #하트 그래야 너 왜케 멋있냐고ㅠㅠ 머리에 피가 난 이유는 교통사고 났는데도 피 한줄기로 서진상 잡는 슈퍼 장그래가 되었다고 한다.☆ 노 개연성이지만 눈이 즐겁. 존나 얼굴이 개연성이라면서요? 맞다 맞다. 설득당했음.ㅋㅋ 피 묻힌 장그래는 더 좋..... 자리에 가서 앉아봅니다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뒷모습 천과장의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여 순간 영화 신세계가 생각난건 왜죠? 미생 20회 드디어 미생이 끝났어요ㅠㅠ 막판 내용이 아쉽긴 했지만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ㅠㅠ 천과장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또 뵈어요ㅠㅠ미국인 남편이 오며 가며 TV 화면을 힐끔가리다가 미생 캐릭터가 맘에 들었는지 내 옆에 앉았다. 그리고 20회까지 함께 정주행했다. 오 과장과 한석률의 유머를 남편이 좋아했다. 미생은 회사 이야기이면서 개인 성장 드라마였다. 또한 오성식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드라마였다.... 대화속에서 공포영화를 이제 잘보게 되었다는 장백기, 그러나 아직 선지해장국은 먹지못하는 상황. 이 둘은 꾸준히 만남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ㅎㅎ 아마도 이것은 현실이 아닌 드라마로 보아주는게 맞을듯..) 요르단에서의 명대사가 지난 20회의 미생을 아주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 오차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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