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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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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에선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으로 선재를 캐스팅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직원이 그에게 영화 시나리오를 보내는 과정에서... 운명이 뜯어말리는 일은 절대 안 할 거예요 잠시 흔들렸던 그녀였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고 그를 밀어내기 시작했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결국... 제 작품하고 싶어서 어필하시는 건가요? 선재 : 으음~ 전혀요. 맞는거 같은데 어필? 선재 : 단지 팩트를 말해주는 것 뿐입니다. 틈만 나면 어필해대는 이남자 류선재. 선재 : 아직도 신선하고 멜로까지 되는 사람이라고요. 내가. 맞네 어필. 선재 : 나 놓치면 그쪽만 손해라고! 솔 : 아... 그래요? 어라?... 결혼하고 싶어 라고 말한 사람이 딱 둘이 있는데 ㅋㅋ 그 둘은 네가 남자라도 결혼 안해 라고 날 거절했음ㅋㅋㅋ 근뎈ㅋ 그게 뭐 슬프니 뭐니 할... 왜 그 사람은 선택받지 못할까 란 생각을 하게 된다. 거기서 잘 되면 인연이고 운명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한순간의 감정이 되는거겠지 ㅎ 어차피...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보니까 보고싶어. 하얀패딩 스토커 경찰서에 와있네요. 납치되려다 도망쳐나왔어요. 다행이예요. 태성은 납치범 얼굴을 얘기해 달라고 설득을 합니다. 그렇게 밀어내려고 했지만 결국 영화 출현을 결심한 선재..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간다고 솔은 결국 사직서를 제출하고... 22기 14화 - 그 사람을 되찾고 싶어 [1056] 22기 15화 - 나쁜 녀석들 [1057] 22기 16화 - 경찰서에 눌러앉은 남자 [1058] 22기 17화 - 오소라와 다락방의 밀실 (전편) [1059] 22기 18화 - 오소라와 다락방의 밀실 (후편) [1060] 22기 19화 - 경찰 학교 편 Wild Police Story CASE.천영웅 [1061] 22기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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