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민박 첫날밤, 새로운 썸의 시작?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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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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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민박 첫째날이다. 아직도 첫째날이다. 사실 첫째날은 아니다. 저녁때 시작했던 아주 즐거웠던 식사&음주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이건 새벽도 아니다. 5시30분이면 아침이다. 여자 숙소로 강제 소환되는 10기정숙이다. 흑백요리사들 아니고 흑백의 돌싱들이다. 10기 정숙 기분이 좋다.... 이렇게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 되는 건가요?! 16 영자는 저는 한 번씩 부산 가면 살고 싶다고 생각해요 바다도 좋고 사투리 듣는 것도 좋고~라며... 진짜 민박집에서 있기는 아까운 단장ㅎㅎ 과연 누구를 고를지 궁금한데 대화를 할 때도 그렇고 뭔가 아직 썸 타는 듯한 느낌을 주고받은 돌싱남이... 임강성 ▣ 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 ▣ 벽을 사이에 둔 옆집과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준비 중인 '승진(이지훈)'. 죽마고우 친구들과 발품을 팔아 구한 방에서 첫날밤을 보내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리는 한 맺힌 여인의 울음소리! 소리의 정체는 바로, 방음이 전혀... 어느덧 돌싱 민박 첫날밤이 깊어지는 때 16기 영자가 미스터박에게 산책한 번 할래요? 라고 대화를 신청. 미스터박에게 지금 마음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세요?라고 질문을 던지고 이에 괜히 수줍어하며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리더니 아.. 그런데 너무 어리세요라고 대답. 그러자 16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면 10기 영숙은 촬영 당시 돌싱 민박 안에서는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남자들 한테 인기도 좋아서 신기해하며 16기 영자한테 자기 보고 좋다 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