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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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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권력과 불의에 순종하고, 약자들을 더 밑바닥으로 밀어버리는 대한민국의 지금, 현실이라서 더 씁쓸하고, 슬프고, 아프고, 분노했다. 원작 소설을 읽어 보고 싶은데 영화보다 10배는 더 충격적이라길래 선뜻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영화이기 때문에 수위를 이 정도로 낮춘 것인데... CJ E&M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사회적 파장과 관객의 관심에 비춰 재편집과 재개봉을 위한 움직임이 곧 가시화할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 동아 '도가니'를 있게한 공범은 정부, 정치권, 언론 '도가니' 열풍 밑바닥에 대중의 분노가 있다! 도가니... 그게 꼭 예술영화가 아니더라도 영화를 한다는 건 저 밑바닥을 쳐보거나 극단을 달려봐야만 관객의 감정을 흔들 수 있다. 어머니(김지영)가 준 난 화분을 들고 교장실 앞에 서있는 장면. 생활지도교사의 무지막지한 폭행을 보고 놀란 주인공의 화분에 있는 잔 돌들이 떨어지는 장면으로 스타일을... 안전하리라 생각했던 곳에서 아이가 또 한 번 사라졌을 때 도대체 사회시스템은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 것인지 답답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개인은 허탈해 하지만, 그래서 영화는 미쓰백이라는 여성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이를 구원해야 하는 사회 밑바닥을 보여주며 그럼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그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워내는 특히 가장 밑바닥 감정을 채우는데 아이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치가 떨렸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었다. 무엇보다 실화라는 사실이 말이다. 어쩔 수 없는 주변 환경 때문에 피해를 보고 살아야하는 게 왜 하필 그들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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