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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9-11-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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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덕여왕에서도. (영화는 두 편 다 못 봤으니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항상 2등이었던 게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걸 보고 참 많이 놀랐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 난 한 번도 고현정이 2등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물론... <봄날>, <여우야 뭐하니>, <히트>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선덕여왕 50회동안 미실역으로 연기최고조에 이른 고현정. <미실표정세트 > 이젠 영화 <여배우들>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미실없이 무슨 재미로 선덕여왕을 보나~~ <선덕여왕 50회 마지막 촬영장에서의 미실 고현정>일단 50회 대작의 40%정도만 흘렀는데, 조금 연장을 한다고 해도 올해 안에 끝날 [선덕여왕]이 벌써부터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아직 정확한 목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겨울에 영화 파급효과는 여름 블록버스터보다 크지 않다. <트랜스포머2>도 지나갔겠다, 이제 큰 건 <셜록홈즈><트와일라잇... ㅎㅎ 선덕여왕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50회 이후부턴 종영하고도 꽤나 시간이 흐르기까지 보지 않았던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 '러브레터'도 볼 당시엔 남자주인공을 죽여놓고 시작해서 꽤나 툴툴거렸더랬다) 여튼. 숱한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당장 엠비씨에 들어가서 영상을 다운받는 수 밖에....이 감정 너무 크고 복잡하고 미묘해서 글로 못쓰겠으니까 그냥 생각날때 영상보면서 곱씹어야겠어.........단언컨데 진심 선덕여왕 그리고 미실. 내 평생 영화와 함께 살아갈진데 절대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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