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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4-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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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셋째 아들 모야모야병으로 떠나보내고 식물인간 아내 직접 간호하는 남편의 사연, 전국 울렸다- 식물인간 아내 직접 간호하는 남편, 누리꾼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이 현실에도 있다’ 감동 물결- 식물인간 아내 직접 간호하는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 누리꾼 ‘사랑의 위대함’ 깨달아 반응 폭발- 시청자 뜨거운 반응, 여섯 부부 두 번째 이야기 공개된다* 방송 : 오늘(14일) 밤 10시 45분 오늘(14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하는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섯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모야모야병으로 3살에 세상을 떠난 셋째 아들을 떠나보내고, 같은 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 진단을 받은 아내를 직접 간호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카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의 남편 양관식이 현실에도 있었다, 식물인간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사랑의 위대함을 깨달았다는 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아빠와 아픈 엄마를 지켜봐야 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이 전해질 것으로 보여 두 번째 이야기를 빨리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게시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오늘 방송에서 떠난 셋째와 아픈 엄마를 지키며 “우리 가족은 영원히 여섯 명”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섯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면 지난주에 이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식물인간 엄마 간호하는 아빠의 든든한 지원군 첫째 아들, 스튜디오 출연해 오은영 박사 만난다 - 엄마가 쓰러진 후 단 한순간도 현실을 보지 못하겠다는 ‘여섯 부부’ 첫째 아들, 스튜디오 등장-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장 엄마에게 향해 말 거는 첫째 아들... 살가운 모습에 MC들 미소- 첫째 아들, 고등학교 교복 입은 모습에 입을 움직이는 식물인간 엄마- 엄마에게 고등학교 입학 전 새 교복 보여주다가 옷 방에 숨어 오열하는 첫째 아들- 심각한 우울 상태에도 심리 상담 원치 않는 첫째 아들, 예상치 못한 이유에 오은영 박사 오열 여섯 부부의 두 번째 방송에서는 아빠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첫째 아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여섯 부부의 남편은 제작진 사전 인터뷰 당시 아이들이 자신에게 항상 ‘괜찮다’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왔는데 최근 첫째 아들이 ‘엄마가 쓰러진 후 단 한순간도 현실을 보지 못하겠다’라는 말을 했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아이들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첫째 아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새 교복을 찾기 위해 외출하고 돌아온 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픈 엄마에게 다가가 살가운 인사를 건넨다. 저녁 시간, 새 교복을 입은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준 아들은 엄마가 무언가 말하려는 듯 입을 움직이자 ‘엄마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 나와 답답하지?’라고 하며 엄마를 다독이더니 이어 ‘다 듣고 있어’라고 말하며 엄마를 위로한다. 눈빛으로, 입 모양으로라도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읽으려 엄마의 표정에 집중하던 아들은 이내 옷 방으로 들어가 숨죽여 오열하는데...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들은 심리 상담이나 정신의학과의 도움을 받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동안 심리 상담을 받지 않은 뜻밖의 이유를 털어놓았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첫째 아들의 답변에 오은영 박사는 물론 4MC, 스튜디오에 있는 제작진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는데... 오은영 박사를 오열하게 만든 첫째 아들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식물인간 아내에게 5년 만에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 남편- 잊을만하면 꿈속에 나타나는 ‘아내’에 자꾸만 무너지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내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은 남편의 속마음- ‘긴 투병 생활 중인 아내, 떠나고 싶은데 자신이 붙잡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는 남편- ‘아내의 연명치료가 아내를 괴롭히고 있는 건지 걱정된다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