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31-3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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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9-11-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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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x 공효진 동백꽃필무렵 31-32회 동 - ( 열 길 물속이야 어떻든 배는 고프고, 고상이고 나발이고 돈은 아쉽고, 내일 지구가 멸망한대도 두루치기는 팔아야 한다. ) 용 - ( 어제의 멘붕을 잊게 해 줄 것은 오늘의 멘붕밖에 없을지도... ) 동 - 용식씨, 우리 엄마 찾으면 절대로 용서 안 한다고 좀 전해... 동백꽃필무렵 32회 필구 없는 3일 아픈 동백이 위해~~ 이것저것 챙겨두 주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남자는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을듯 ㅋㅋ 아...근데 나 왜 내가설레;;; 우리 용식이 동백이 위해서 밥도하고~~ 멋진 대사 짱짱 날려주시고~ 나는 동백씨가 너무 이쁘고~ 너무 아프다~ 우리 동백이 남은... ㅋ 익히 전작을 통해 임상춘작가의 러브 씬들이 얼마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넘쳐날지 예상은 했지만,, '동백꽃 필 무렵' 31회/32회의 동백과 용식의 러브 씬에선 쎈스 넘치는 '언어의 유희'들로 귀까지 호강을 하며 보이는 이면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잠자던 연애세포들을 깨워내기에 충분했다~ 잠이... 오늘의 나, 위트기대 따뜻한 마음 오늘의 하이라이트 멋진 사람을 만나 지금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그 잔잔한 OST까지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하이라이트 아플 때 누군가의 손길을 받아본 적 없는 동백에게 용식의 그 손길이 어찌나 따뜻해보였는지 • • • 따뜻했던 동백꽃 필 무렵 31회 32회... 동백꽃 필 무렵 31회, 32회 이제.. 나랑도 살자 필구야 지금까진 엄마랑 살아봤으니까 이제 나한테도 기회를 좀 .... 아저씨가 이제 첫번째로 싫어요!!!! 그래.. 그동안 몰랐다고.. 이제 알게 되었다고하자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 마치 운수 좋은 날처럼 ..... 까멜리아 최고 매출을 찍은 날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