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17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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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3-07-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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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17회 할배와 이수는 오랫동안 전화기로 말싸움한다 할배는 해우를 방패삼아 고마해라고 하고 그런할배가 얄미운 이수는 열만 받는다 준영을... 이번엔 친구에게 전화한다 영화보러 가자면서. 친구는 착한형사에게 이현이 좋아한다면서 놀다가 오겠다며 보고까지 하고 간다 어디로? 바로 이수네... 드라마상어에서 요시무라 회장만큼 용두사미인 사람이 또 있을까? 초반에 공개된 그대로 김윤식의 아들로 일본에서 어렵게 성공했고 그 성공을 발판삼아 조회장에게 복수하려는 사람. 그게 전부다. 반전이 있다거나 끝판왕이 되리란 기대는 물거품이 되버리고. 도리어 나중에 뒤통수를 맞는 처량한... 외국 영화를 보면 옷 한벌로도 거뜬히 스토리 전개며.. 배우들의 개성이 잘 묻어나자나. 수혁님... 왜일케..멋찐거야. 이제는 해우...이현이..까지..... 상어 보려면...겅부 좀 해야 해. 도대체..이해가..... 요물....대표를 들었다..놨다... ㅎ..이런건가... 얘는 ..왜..또 모른체 하는건데... 미운 넘 망고... 꼭 영화같네ㅜ 이 커플은 비주얼도 케미도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분위기가 물씬 천영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 조사장 역시 조회장을 압ㅋ박ㅋ... 상어 초반에 이수한테 있던 헤어악재가 준영이한테 갔나봉가...ㅜ 이게 뭐야...잘생긴 하배우에게 가르마 같은 걸 끼얹나..? 이게 뭐야.. --상어 17회 -- 김준 ; 당신 손녀를 놓고 날 협박하는 겁니까? / 협박이 아니라 거래야. 김준 ; 대상을 잘못 고른 것 같군요. 난 당신 손녀가 불행해 지는 걸 누구보다도 바라는 사람입니다. 상국 ; ㅎㅎㅎ 과연 그럴까? / 물론입니다. / 내 생각은 달라. 다른 건 속여도 사랑은 못 속이는 법이니까 ㅎㅎㅎ...